진짜 97삼수생들은 수능에 역사를 걷는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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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마지막 수준별시험
한국사 서울대 필수 폐지
한국사 절대평가 시행
국어통합
영어절대평가 시행
고려대 논술 폐지
수능 최초 연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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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다들 원래 실력보다 잘봐버려서 등급컷이 떡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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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생모 풀고나니까 컨텐츠가부족함.. 그렇다고 기선제압 몇십선지는 너무 귀찮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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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녁 먹고 나서 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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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아수라도 들어야하네… 내일 들을까 그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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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시즌3 끝 1
1일 1실모하니 실모가 빠른 속도로 쳐내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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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도긩이 책 독학하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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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5일 8
제가 휴르비를 취소해도 될까요 흑흑 공부얘기 할곳이없음 ㅠ 근데 안된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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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 풀커리 탄 입장에서 전혀 안과해보여요 선지를 보는 눈이 진짜 띵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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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왜하지 1
화생지 다 해봤는데 지구가 아무리 수능때 망해도 화학보단 덜 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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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 30번은 최소 낮은2등급은 돼야 건드려볼만 한가요? 5
17,18년 같이 더럽게 어려운게 아니면 그래도 풀리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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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1. 세계인구 약 81억명 중 3명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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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기함수 몰랐던 시절엔 그런데 171130 상위호환인 231122가 떡하니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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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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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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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진다 멀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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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르비에 하위권분들 국어 고민글들이 많이 올라오길래 다들 포기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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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는 공리주의적 입장이라 동물이 인간의 자원으로 대우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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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인데 퀄 좋은 모의고사 추천좀 해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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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더라도 카투사나 ROTC 군법무관한다고 씹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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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간식행사 갔는데 저랑 같이 오르비 홍뱃 만드신(추정) 선배분이랑 우연히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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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7
배부르다 만조쿠만조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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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인체실험해라. 그리고 실험결과 바탕으로 수능날에 그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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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힘 플래그같은건가 약간 좀 잘 풀리고 있다는걸 깨달으면 항상 직후에 모르는 문제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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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땜에티켓팅도 못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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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91펀데? 수학이라곤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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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압도적으로 시간 많이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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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실모 0
국어1일 1실모랑 아수라+언매파이널은 너무 투머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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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행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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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 kray king tonka king perky 1
실모오답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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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혁t 현강 0
내년 겨울 시즌1개강때 합류하려는데, 노베(3단원 중간쯤에서부터 개념 안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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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커뮤를 가도 평균은 3~4정도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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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기 시간은 24시간 이상입니다. 너무 세게 고개를 저어서 당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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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인데 최저가 빡센편이 아니라 생1 3등급만 받으면 됩니다. 이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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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갤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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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고 두개나 맞춰버리기 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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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중 하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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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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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풀고 채점하고 오답분석하고 독서는 연계 지문이랑 키워드좀 보고 문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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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ㅇㅇㅇ 9
ㅇㅇ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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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틀딱기출도 봐야 한다 생각해서 한완기 하려는데 투머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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옾챗도 달았음 0
옵창의 기본소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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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캡슐' 371명 몰렸는데…첫 사용 2주만에 사용 중단, 왜 3
최근 위법 논란 속에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사용돼 사망자를 낸 '안락사 캡슐'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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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더 듣고 싶어짐 ㄹㅇ 둘 다 조곤조곤해서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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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돌리기 들어가는 평가원 캬 사탐런척결 다섯 글자에 환호성 역시 평가원이 대수능을 정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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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4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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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햇다 3
내신 좆박고 걍 놀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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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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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무슨 글루건같이 끈적한거 닦고 책폈는데 뜯어져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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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스하고 옴 10
삼두 펌핑 헤에- 기모찌
나야 나~~~~
이 정도면 리얼 역사임ㅋㅋㅋㅋ
97ㅎㅇ루 근데 연기는 전에도 있엇다더라구요 ㅋㅋ
전날 연기는 처음인듯!!..
개꿀잼 몰카
산증인ㅋㅋㅋㅋ
리얼루다가.... 개꿀잼몰카아니죠??
오래살았네요ㅋㄱㄱㄱ
2011학년도에도 G20회담 때문에 연기가 한번 됐었다고 하네요..
어쨋든 나야나 나야나
손
진짜,,
96- 최하 난이도에서 매년 어려워지는 시험
나야낰ㅋㅋㅋㅋㅋ아 ㅋㅋㅋ 헛웃음만 나와욯ㅎ
96
재수 수능치고 3수할마음 전혀 없었는데 평소 정시 원서 자기만 믿으라는 재종 담임샘의 추천대로 원서 쓰고 정시 3탈락, 강제 삼수
삼수 도저히 삼수할 자신 없었는데 다른 선택지가 없는 거 같아 답없는 걸 알면서도 울며 겨자먹기로 삼수생활
멘탈이 약해서 그런지 우울증 불안장애 심지어 공황장애 증상도 와서 정신과약 처방 받으면서 지냄
삼수때 국어 긴지문유형 등장.원래도 잘 못하던 과목이였지만 3등급아래로는 떨어진 적 없었는데 9평때 심리적 압박감이 너무 심해 시험중간에 토하고 국어 시험포기
한국사 절대평가시행,수학 개정.6 9월 쉽게 나오길래 개정첫해겠다 9평도 2%받았겠다 쉽게 나올줄 알고 유지만 하자라는 마인드로 공부하다가 수능때 개털림
수능결과 재수때보다 백분위 50떨어짐.내 인생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내몸도 한강 밑으로 떨어지길 원하고 있었음. 착잡한 마음으로 지방국립대 교차지원후 입학.
영혼이 죽은 채로 몇개월간 생활.페이스북 보기가 두려워 비활시킴.사촌동생은 고경입학.엘리베이터에서 아는 사람 만날까봐 삼수 때도,삼수 끝나고도 웬만하면 피해다님
이렇게 살다간 관짝들어갈때까지 후회하며 살겠다고 생각하여 8월부터 3개월간 반수시작
갓우진 심멘을 외치며 나름 고통스럽고 긴 시간이였으나 다시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했음.내 대학교를 1년이 늦어진다해도 무조건 탈출해야겠다는 마음 뿐이였음
수능 3주전에 의경 4수째였는데 민증 안가지고가서 또 떨어짐
수능 2주전에 그토록 염원하던 카투사 또 떨어짐
수능날 수능 1주일 연기됨.
대망의 수능
국어 2 작년에 국어에서 인생처음 받아보는 등급
받은 거에 비교하면 아주 만족스러움.
수학 자연수분할 여집합개수 틀림2등급
영어 수능에서 영어는 항상 90초반이였는데
절평믿고 공부량 0에 수렴했는데 다맞아버림(ㅅㅂ...)
탐구
열심히했지만 생윤의 살인적인 등급컷과 사문에서 걸어버린 손가락이 짤리고 표풀이 연습오지게했는데 결국 못풀어내서 참교육 당함
1월에 군대감.
제인생보고 힘내세요 여러분
이런 저도 죽지않고 살아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