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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념 조금 휘발된거같고 감 살짝 잃은거 같으면,, 4
오답복습이랑 그냥 문제 풀면서 다시 복구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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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펜 다양하게 쓰고 글씨 정갈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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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해설을 한 바닥을 써야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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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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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생이 고민하길래 둘다베이스없고 생2지2는안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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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맞네요 0
도형 나오면 안될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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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하면 니네가 어쩔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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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수험생들 논술시험 무효 가처분... 3년 전 '수능오류' 승소 변호사가 맡는다 1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 전형의 문제 유출 의혹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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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닳하고 있는 중이고 수특 수완 문학을 아직 안 해서 지금이라도 빨리 끝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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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문항을 출제하면 도파민이 나오는 출제자들이 모인 문항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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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연세대 논술 재시험, 대학이 판단해야… 전형료 안 비싸” 1
교육부가 최근 발생한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 문제 유출 사건과 관련해 재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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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태세 설계적 태세 지향적 태세 뭐가 이리 많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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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세대, 5년간 입시 이의신청 22건 쏟아졌는데 단 3건만 수용 1
타 대학 1~2건 비해 연세대 압도적 교육부 “재시험 여부 대학이 판단 대교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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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해강 3시간 꽉 채워서 수업하셧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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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때랑 고1 고2 때 언매 진짜 좋아하고 잘했음 중딩 고1 때는 그냥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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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수능 몇주전에 오신다고 말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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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 올라온 회차까지만 풀었는데 시즌2도 빡세다 느꼈는데 파이널도 특히 블랙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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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의 기적 0
아니 이제 거의 3주의 기적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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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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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 0
2017년 7월 학평 12번 보기에서 ”사회적 자연적 우연성은 부의 획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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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0
시그모 44모 둘중에 뭐가 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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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화) 실시된2024학년도 10월 고1 모의고사 수학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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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나 오르비나 메가칼럼 캐스트 유튜브 어디든 국어책 광고나 비법 알려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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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78 0
무보정 몇정도 뜨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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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으면 3 그냥은 4임 영어 듣기 연습하는디 이제 기출을 다 외워버림 듣기 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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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공차 4까지 케이스에 포함해서 틀렸냐고 ㅋㅋ 아… 미친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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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대로 하면 크게 많이 안틀리는데 강의에서 시키는 대로 하니까 오히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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옼ㅔ이 ㅋㅋㅋㅋ 0
수미잡이다 사설꺼져 ㅋ 다뒤졌다 찢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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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우취니까 5
출튀 안해도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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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부르는데 친구가 옆에서 그건 오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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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렵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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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모고 0
계속 1뜨긴 하는데 컷 좀 후하게 잡은 느낌 안듦? 약간 24수능 표본으로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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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인데 모의고사 1등급은 1등급인데 1등급 끝자락이면 강기원쌤 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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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실모 2
수능이랑 비슷한 느낌을 주는 실모 있을까요?? 성적은 1-2왔다갔다 해용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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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까먹었으니 질문하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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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에 페렴 1
훈련소는 마지막까지 힘들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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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학 n제추천 11
해주실수있나요? N티켓 4규 시즌1 빅포텐 시즌1 정도의 난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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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0점 (18분) 독서론 -0점 (5분) 문학 -7점 (30분) 독서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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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아서 못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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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맞춰볼사람 5
11322 34552 12231 14143 12153 55445 24314 53231 1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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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어디선가 구할 수 있겠지?? 더프 사이트 드가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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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등급 예상? ㅠㅠ 희망도 말고 후려치기도 말고 객관적으로 확통 세개 다 날려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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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몇분정도 걸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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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랑 기츌 예전에 쉽게 풀었던거 똑같은 문제인데도 안풀리고 풀어도 다틀리고 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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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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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단어 하나하나 해석하다가 오늘은 후루룩 읽어봤는데 평소보다 시간 10분은 세이브 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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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능 난이도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수능 시험장 뛰쳐 나오기 전까지!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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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앞에 미리 달려가본다는 것은 그냥 뒤지겠다는거 아님?? 헤헤
진짜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이거할까저거할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문제 하나 더 푸는게 훨배 좋죠ㅎㅎ
짧은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라는 말이신거 같은데..
좋은 글이네요!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공부는 스스로 우직하게' 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답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소오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생각나는 글이네요.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성공이 예정된 사람은 시작부터가 다르다가 어떤의미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노력에 대해 얘기하는 편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노력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교재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반드시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을 보면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점수를 받곤 합니다.
이때 학생은 '노력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문을 던진 것입니다.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결과가 그에 못미치는 것은
노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의 시작 단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란 섬을 향해 배를 띄운다고 생각해봅시다.
한정된 시간과 눈앞에 닥친 목표 때문에 어떤 이들은 출발하기에 급급합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게으름 을부리기도 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배를 띄우기 전 무섭도록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항로를 계획한 후 정확히 필요한 것들을 챙겨 출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작과정에서 이미 다른 학생들을 앞지른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르친 학생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시작 단계에서 이미 능동적인 노력을 쏟은 아이들은
성적이 결코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을 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동을 무의식이 아닌 의식의 측면으로 끌어올린 이유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며 잘못된 것을 즉시 수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메타 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의 행동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성공이 예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주도적으로 학습을 스스로 전개해야 비로소 만점의 길이 열린다는거군요
정확합니다. 주도적으로 보며 필요한 것을 '선택', 경험,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말이 이해가안되여ㅠ..흑 팍 와닿은말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