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에자공 진로, 전과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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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서철 눈팅하다가 정보를 좀 얻고자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던 확과들중 낙지(?) 등수가 많이 올른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를 안정용으로 지원하였는데, 전과하는 숫자와 진로가 대략 어떻게 될까요?(또한, 사전적으로 준비하면 좋을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한 미적분학이나 물리2라던지 등)
여러 정보를 탐문해봤지만, 소수과 특성상 알려진 정보가
취업:Sk/대우/연구원 정도의 한정된 정보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불특정 다수가 포진해있는 사이트에 질문 남겨봅니다.
합격해서 꼭 후배가 되길 기원하며, 답변해주시는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24년 입시 때 만족스러운 결과로 유종의 미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르비 덕분에 수집한 여러 양질의 정보로 수능을 잘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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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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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프사 대가리 흔들고 있네 어지럽다 어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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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사설에도 일희일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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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인증으로 안한거 이메일로 가입하면 ㄹㅇ 개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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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좀 잘먹는 분으로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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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숙서 0
서강대는 여기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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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갈수록 시간 아까워서 5월까지 머리 깨지는거 많이 푸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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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이는 잘 없는 책이랑 강의인가요? 기출 따로 병행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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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오픈한지 꽤 지나니까 시간바꿔도 안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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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92 백분위 98로 의치한약수 중 한곳을 가려면 나머지 얼마나 잘봐야댐? 1
언매 미적 생1 지1기준 영어는 1등급이라치고 미적분 92점 백분위 98이면 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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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먹엇는데 메일 보내기 귀찮... 30점 먹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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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1 = 2 이런게 바로바로 나오듯이 비유전을 엄청빨리 푸는연습이 필요해보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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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당황스러운데 어떡하냐 리니지는 무슨 깔아본 적도 없다 이거 해킹 맞지? 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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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접종 포기하지 병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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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은 필요해서 만들었겠나? 토지보상 받고 상가권리금 챙기고 공사에 취업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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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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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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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천쟤적인 풀이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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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문정법할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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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외모 수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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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모고 보는데 이어도 배우지 않았는데 나와버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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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해라좀 오르비에서 라인 쭉쭉 떨어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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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외않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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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짜게 잡아서 안들어오는걸 그냥 덜들어오는줄 알고 표점 10점찍 높고 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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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완수가 짱이다길래 슥 봤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난잡해보이고 해서...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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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학번인데 자퇴하고 수능보는건 너무 늦은걸까요.. 과가 너무 맞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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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저축 7
대학교 입학할 때 통장에 얼마정도 모아져있어야 평타인가요? 학비랑 기숙사비는 다 부모님이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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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대놓고 오르비를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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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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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냐
혹시 점수 여쭈어도 될까요? 표점
아니 에자공을 이번 정시 안정카드로 쓰셨다고요?..
점수는 밝히지 않으시는 거 추천드려여 그래야 님이 붙을 가능성 높아짐
조언 감사합니다:)
안정이라는 말이 원래 설컴이 목표였는데, 올해는 무리일 것 같아 하향지원을 했다는 의미였습니다.
낙지(?) 기준으로는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낮길레 안정이라 생각하고 적었던 거였습니다.
원서철 어그로 안끌릴려고 제목에도 입학 후의 상황을 질문드렸는데,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네요ㅠㅠ
작성자님의 건투를 빕니다:)
이거보고 아무도 안써서 빵나는거 아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기엔 글 작성 시점 경쟁률이 공과대학 1등이라 ^^;
원래의 의도는 마땅히 할게 없어서 학부 1학년 과정을 미리 예습하고자 했으나, 글에 대한 냉소적인 시각도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상기한 조언만 받으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