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대학 입학 메디컬x 공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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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늦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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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쓰면 그냥 쭉 이어지던데 I want to know가 I want to kn ow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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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거리인데 갔다와야하나 말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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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누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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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오락가락하니깐 체온조절이안되어서.. 잘만큼 잤는데도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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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방학에 시대인재 다니려하는데 단과는 3개 이상 들을거라 부엉이 우선 신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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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2학번으로 지금 3-2를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어릴 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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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황황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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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쪽지 종종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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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성적 보니 가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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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가다 답 설명할때 뭔가 억지로 끼워맞춘다는 느낌 드는데 나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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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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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게 되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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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막상 풀기 시작하면 노잼이라 40~42 안풀고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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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문과생 입니다 그래도 성적은 잘 나와서 설경이나 한의,약대 정도 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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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한양대 정시도 내신 본다던데 수능 90에 학종 10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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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보다 잘생겨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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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92떴는데 워낙 쉬웠어서 실제실력은 2중반 정도 되는거같아요 지금 계속 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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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할때마다 3
진짜 중국이 너무 싫어지려고해 나라 좀 작작바꿔 왕조 좀 작작바꿔 수도 좀 작작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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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조용할 때 해야하는데 조용한 시간이 별로 없음 강제 수스퍼거당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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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개념강의 싹 다 들어야되나요? 해당 대학 기출문제들 쫙 뽑고 정석 답안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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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임.. 세개+사탐까지 동시에 고점떠줘야 그나마 목표대학 겨우갈까말까한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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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토)은 수시모집 논술 시험일입니다 0
시험당일 외부인의 교내 출입은 밴이야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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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올해 물2 아무리 잘봐도 물2 과외는 안할듯... 20
물리덕후 물스퍼거 학생들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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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인데여 뉴런 대신에 지금 시발점 대수랑 미적분1 새로 나온거로하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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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력 부족 2. 재능 부족 이건 본인이 더 잘 앎 1은 본인도 하 공부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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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보다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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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리가 너무 안 나오네 사문은 잘 되는데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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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한테 한없이 관대하고 남한테 매우 인색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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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틀린거 다 개념임 Adhd있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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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으로 점수가 안 나옴 앞자리 9를 본게 언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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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백분위 89로 딱 2컷이었는데 원래 3등급 나올 줄 알았는데 2등급 나와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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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존경함 1
지금 알바 하는 분이 도망가서 주5일 알바 홀서빙 3주찬데 너무 힘듦 손님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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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안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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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면 설맞이정도 생각하는데 걍 실모벅벅이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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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실모 안치니까 평화롭네요 이럴수록 풀실모를 쳐야한다는 뜻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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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국어 잘되면 오후에 수학 좆박고 또 수학 앵간한 날에는 저녁에 탐구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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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ffender’s team must operate a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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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계속되는 생윤 3~4에 위기감을 느끼고 생윤을 갖다 버린 후에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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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막 유행처럼 어릴때 "오존층이 파괴된다 헤어드라이기 적당히써야한다"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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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당시 기준으로도 공부 졸라 잘한거에요? 아니면 지금이 더 들어가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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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is 곡해 귀신s are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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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옳을까?
어디가시게
제가 일하다가 군대에서 늦게 수능 준비를 한거여서.. 건동홍은 가고 싶긴합니다
차라리 일하면서 재직자 ㄱㄱ
재직자 전형의 사회적인식은 엄청 나쁨
안가는거보다 나을수도있어요
안가는게 나을수도있고요...
군필 28살 졸업 괜찮은데
근데 막상 가서도 잘 어울릴 수 있을지가 고민이기도 합니다..
어울리는건 나이 문제보다 성격 문제에 가까워요.
모아둔 돈이 있다면 괜찮죠
수험생 커뮤니티는 삼수22살 입학도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늦었다고하면 도전 안 하실건가요
아마 그럴거같습니다 너무 늦었다 싶으면 그냥 다른 길 찾아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무슨일 하셨나용?
만약 제 동생이면 그거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
이것저것했는데 공장 좀 하다가 카페일을 주로 했습니다
대학 가는 이유가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장은 있어야해서 라던지, 아니면 그냥, 열등감 때문인지, 졸업장이 필요한 곳에 가고싶다던지...
사실 제가 학생때부터 언론사에서 일하고 싶은 꿈이 좀 강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아나운서를 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계속 시간이 지나면서 이 꿈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서 수능봐서 대학을 가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 가야죠
대학교 졸업장이 필요한곳이면 가세요. 하지만 하고싶은거는 고정된게 아니라 변할수있으니까 그 부분도 생각해 보시고요.
대신 나이가 직접적인 걸림돌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남들보다 2-3년정도 늦게 가니까 그 2-3년의 기회가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깨끗하게 받아들이시면됩니다.
늦는데 가고싶으면 뭐 가는거죠
현실적으로 나이가 걸림돌이 된다면 그냥 포기할까도 생각 중입니다
저희학교 26살 1학년 형님 계십니다 잘지내세요
본인이 가고싶으면 가는거죠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고는 확답 못드리겠으나 저는 한번 결정했고 하고 싶으면 후회없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군필이면 별로 안 늦었어요. 대학 다니면 생각보다 대책없이 휴학 갈기는 애들도 많아서 ㄱㅊ
당연히 남들보다 물리적인 시간상 늦은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인생에 큰 문제가 될 것같지는... 그 이후에 얼마나 커리어를 쌓아갈지가 중요하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