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긴급안보회의 열어 “전쟁 후 50년 만의 최대 위기”

2024-10-15 15:24:05  원문 2024-10-15 14:02  조회수 901

게시글 주소: https://susi.orbi.kr/00069496257

onews-image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기구인 국가안보상황점검위원회를 열어 최근 고조되고 있는 남북간 군사적 긴장상황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안보 상황은 전쟁 후 50년 만의 최대 위기”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국가안보상황점검위원회는 15일 오전 8시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무인기 침투 주장과 오물풍선 도발 등 최근의 남북 간 긴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지원 의원을 포함해 국회 정보위·국방위 간사인 박선원·부승찬 의원,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동영 의원, 4성장군 출신의 김병주 의원 등이 참...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삼천갑자 동방삭(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