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현실에서 정치색 드러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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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중도우파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없어서 입꾹닫고 살고 있습니다
원래 정치 이야기를 안꺼내서 중도우판지 아닌지 모르지만
정치색을 드러내는 주변 사람들은 대다수가 우파가 아닙니다
우파라하면 미쳤냐는 눈초리 받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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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치성향 다른 사람이랑은 어지간하면 못친해짐
뭔가 속으로 미워지는 느낌
저는 사는 지역 특성상 주변 사람들은 다 왼쪽이라 원래 내 주변은 다 그렇지 하고 원래 그렇다고 생각하는편인거같아요! 그래서인지 어쩌다가 같은 정치성향인 사람을 보면 호감도가 쭉 올라가는...ㅎㅎㅎ
전 주변에 좌파가 없음 ㅋㅋ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나중에 제 주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정치얘기는 아주 친하면서 정치색도 비슷한 사람한테만 하는편이에요
저도 언젠간 정치색이 같고 터놓고 이야기할 친한 친구가 한명이라도 생기게 되면 좋겠네요...
정치색이 없어서 그냥 맞장구만 쳐줌
그렇군요!! 중립도 매우 좋은거같아요
대치동인데 이쪽은 거의 다 오른쪽이긴 함
그래도 친한 친구끼리나 하지 거의 안함요
부럽습니다....
정치얘기 그래도자주하는 편인거같은데 항상 중립이라 함요
그렇군요!! 확실히 정치성향은 친하지 않는 이상 중립이라 하는게 좋은거같긴해요
정치 얘기 할 만한 찐친은 진짜 얼마 없는 거 같아요
평상시엔 그냥 양쪽 다 싫어한다고 함
실제로그렇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