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세계지리는 어때요?
게시글 주소: https://susi.orbi.kr/00070891882
제가 내신으로 배웠을 때 재밌게 배우기도 했고
어느 정도 개념이 날아가긴 했지만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긴 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온갖 커뮤니티에서 조리돌림받기+수능날 압박감이 금전적 지원 2~3000만원보다 적을까
-
어제도 이쯤 잤는데
-
똥글에도 좋아요 하나씩 꼭 있음..
-
잡담알림 안꺼놓음
-
누가 더 수학 잘함??
-
.
-
릅고트 보고 스핀무브 연습중
-
비교적 낮은대이과(인서울인데 인서울이아님) ㄷ 중경외시 문과 6
어디가 나아요??
-
낭만닥터 김사부 7
보고싶다 볼까??
-
투표 ㄱㄱ 제 잡담알림은 꼭 끄시길 바랍니다
-
재원생 후기 이벤트로 작성한 글입니다 대치점 확장개원 직후(2월 마지막주)부터 8월...
-
ㅈㄱㄴ
-
음음 수능을 또 보러 간다니
-
공시 1시간찍혀서 긴급 점검한다고 폰 검사당햇다가 스크린타임 오르비 15시간...
-
욕구불만 2
?
-
왜 여기서 끝남..?
-
최적 사문 들어보려는데 부교재 사야하나요? 부교재 용도가 뭔지 알려주실수있나여
-
제가 이제 고2 올라가는데 이미지쌤 강의 들으려고 하는데 미친개념이 더 좋나요...
-
님들이면 어디가요? 아니면 건대 낮과 갔다가 기계로 전과는 할만한가요? 성대자전...
-
미적 27,28,29,30틀/공통 14,15,20,21,22틀인데 그냥 확통런...
-
중앙 경희 다 못쓰고 외대 가는건 너무 아쉬운데
-
본인도 인생이 참 파란만장함
-
지2 4컷 22점 사탐보다 유리하니까 지거국 지망하거나 최저 맞춰야 할 분들은 지2하세요 13
제목이 너무 천박한데 그냥 쓰겠습니다. 안정적인 1~2등급과 백분위, 높은 표점은...
-
윈도11을 못씀 0
님 컴은 똥컴이라 윈도11이 못돌아가네여 ㅋㅋ 이것밖에 안 보이더라고요
-
오르비하는 십대 이십대 한남들이라면 다들 롤이나 옵치는 해봤을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
여기 마감 10시인데 어느 세월에 다 마시냐
-
비트코인 암호체계 풀까?…‘양자컴퓨터’ 이제 시작 [홍키자의 빅테크] 2
2024년 수많은 테크 이슈 가운데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구글의 양자컴퓨터...
-
우웅해 0
우울증약은 왜 효과가 빠르게 안오는거냐 감기약은 먹고 하루 이틀 안엔 효과오는데...
-
빡갤 오르비 포만한 수만휘 유튜브 댓글창 등등 온갖 곳에서 조리돌림당할텐데 정신병올듯
-
우웅...
-
아주대 쓰는 사람 18
가군에 다들 어디 쓰시나요? 건동홍 3칸 스나라도 해야될까요 아니면 과기대 안정 하나더 쓸까요?
-
수능선배 후기 0
*재원생 후기 이벤트로 작성합니다. 전 N수생으로 독재를 알아보던 중에 아는 동생의...
-
근데 안한다 했대
-
맨날 오르비에서 의치한 뱃지 보고 널린게 서성한이라 그렇지 현역 중대면 나름 ㄱㅊ다고 생각함
-
예비고3이고 '언매' 자체는 처음입니다. 고1 때 학교 내신으로 문법 하긴 했는데...
-
대기업 기준으로요! 대충 라인만.. 알려주세요!
-
낙지 낙지하니까 진짜 낙지 데려다 업뎃하노?
-
다들 가시나요?
-
수학이 폭발한거 보면 그냥 운이 아니엇을까
-
로입 한정 이화여대 통합선발 > 중앙대 공공인재 이거 무조건 무조건 맞는...
-
진학사 4칸 7
시립대 건축공이에요 텔레그노시스는 48퍼 모집인원 14 위 사진의 제 등수는 30…...
-
ㅡㅡ
-
그냥 점장돈 루팡하면서 일하고싶음
-
오늘 지방대 보러 갔는데 주변에 진짜 놀거 조또 없음 서울에서 메디컬 지방대 내려간...
-
요즘 사회 너무 각박함 상대방 또한 나와 같은 감정을 느끼는 객체라는걸 전혀...
-
정석으로 미적분 개념 공부하는 데 시발점까지 해야함?
-
고깃집 ㅆㅂ 5
내가 가는 길에는 좀 없으면 안대나,,,, 집가서 우리집 예삐라도 잡아먹어야겠다.
-
2학기 휴학하고 반수할건데 그러면 반수 잘 안될을때 복전이나 전과 못함?? 1
학점이 좋아야 복전 전과도 하는데 휴학하면 어케되나요 만약 반수 잘 안되묜 복전 전과항거라서요…
내신공부할때 수능 기출로 공부하신거 아닌가요?
그럼 수능세지로 준비하셔도 될 것 같아요
수능특강이랑 학습지 가지고 공부했었어요 ㅋㅋ
흥미는 남아 있는데 기억이 희미하네요
재밌어요
뭔가 재밌을 것 같긴 해요 ㅋㅋ
성적도 잘 나와야 할텐데... ㅜㅜ
한 번 고이면 47점 미만으론 안나와요
열 달 안에 고일 수 있긴 한 거죠?
저 진지하게 이집트 아프리카인거 모르고
아르헨티나 유럽으로 알고있는 베이스에서 시작햇는데
5개월정도 하니깐 고임
우와
이 이야기 들으니까 자신감이 생기네요 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1. 이기상 선생님 덕분에 재미 하나는 보장
2. 체화,반복만 하면 굉장히 쉽게 느껴집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만점 받기 수월한가요?
커리만 따라가시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요즘 세지가 마음에 안 드는 게 변별이 안 되니까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싶은 선지를 넣어요. 이런 것만 잘 대처하시면 나머지는 문제 없습니다!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런 거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 건가요...? ㅜㅜ
저도 이번 수능에서 그 문제를 틀려서 만점 놓쳤습니다... 시험장에서 정확히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 마음이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걸 미리 대비하기는 힘듭니다. 그냥 시험장에서 최대한 사고해보고 고르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런 거 보면
수식을 응용할 수도 없고
이미 숙지했던 개념 기반으로 생각해야 해서 더 어렵기도 하겠네요... ㅜㅜ
몇 년 전에는 세지가 한 번 공부 열심히 해놓으면 만점 확보되는 과목 이미지였는데
요즘은 복병 있다는 소식이 들리긴 하더라고요...
근데 전 다시 수능을 보라고 해도 세지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개념양이 적어요. 단순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하면 당연한 걸로 받아들여져서 한 번 다져놓으면 등급 떨어질 일은 거의 없긴합니다. 여러 의견들 참고하시고 잘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맞아요 ㅋㅋ
제가 내신으로 정법이랑 쌍사 빼고 다 해봤는데
세지가 의외로 개념 양 적긴 하더라고요
윤사 한지보다는 확실히 개념 양 적다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세지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고민이 되긴 하네요 ㅠ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