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흐름 컨설팅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susi.orbi.kr/00071044687
이번에 한강의흐름 알파 컨설팅을 받은 학생입니다.
앞서, 다른 업체 후기글에서 "진학사를 보고 그대로 말한다" 고 하는데 진학사를 보는 것 자체는 당연합니다. 입시는 정보와 심리 싸움이고, 진학사만큼 다수의 정보와 심리가 녹아든 도구는 없으니까요.
한강의흐름 컨설팅, 저는 만족했습니다.
칸수나 최초합/추합/불합 글자만 가지고 상담해주시는 것이 아닌 해당 표본에서의 순위/전체 를 이용하여 어느 정도 상황인지 알려주시고 확실히 진읽남이 아니라 정보들을 알고 말씀해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스나이핑에 대한 상담에서는 현 내신 수강 과목에 따라 어떤 과를 넣어야 안정적으로 BB를 받을 수 있는지 알려주시고 그 중 허리표본(컷 근처~조금 아래)이 증발할 수 있는 가능성 높은 과를 알려주셨습니다.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애매하게 말하지도 않고 "이거 두개 다 떨어지면 나는 이 일 접는게 맞다" 고 하실 정도로 확신있으셔서 그것도 안심되었습니다.
아는 형에게 추천받았고, 제 후배에게도 추천해줄 생각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는 불교? 부모님이 불교쪽이긴한데 어릴때부터 영향받아서 그런가 뭔가 기독교가...
-
흠 그렇군
-
Goodbye Everyone
-
일종의 심리 테스트입니다.
-
응...
-
음악은 전공이라 모르겠는데 미술지문은 그냥 골때림 그림에서 원근법 얘기 시작되는...
-
오르비언들 특징 8
오르비함
-
공자 맹자 지문 인의예지 착하게 살아야 한다 아니다 이기적으로 살아야 한다 읽다가...
-
Mbti에서 T성향이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 헷갈리게 안하고 의사표시 명확히 하면서...
-
네 2
키스시요카
-
얘네이름뭐임? 5
오리비밖에 모르겟음
-
단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새내기를 위한 자취 정보!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단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단국대학생, 단국대...
-
8벨류 2
문장에서 머라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문항이 너무 많네 안해야지
-
밤에 옴 2
아 이미 밤이네 안녕
-
친가-우측,불교,공부 외가-좌측,기독교,예체능(공부도 있긴 함뇨) 다 정반대..
-
수능을 너무 아쉽게 봐서 어딜 가든 반수를 할거라 1학기는 최소학점에 2학기는 휴학...
-
놀러갈 사람 2
지금 계획중인건 목성
-
일단 저는 완다비전 정주행
-
윤통 탄핵당하는데 시간 끌려서 이재명 감옥가는 가능세계에선 되려나
-
보수쪽 사람들이 대부분 이기는것 같음 경제가 어려워져서 그런가
-
진짜임 이제 그녀를 보내줄때가 되긴했어.. 카타리나를 하자고..
-
아니 언제나오냐고 시발
-
어때 4
어떤데
-
개인적으로 경제 공급,수요 그래프 아니면 공학 수학 과학 지문 ㅈㄴ어려움
-
맨날 반에 찐따같은 애가 하나 있었음 애들이 놀려도 그냥 헤헤 하고 넘어가는...
-
아는 생명 ㅈ고수 잇으신가
-
아기사자의 고민, 기숙사? 자취? 통학? [자취편]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양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양대학생, 한양대...
-
다음 닉 예고 3
어피니티언제 바꿀지는 비밀
-
보니까 조정식은 문법용어 아예 안쓴다는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거임 영어도 그냥 잡다한...
-
내가 짜증이 많은게 아니라 니가 나를 계속 긁는거야..
-
40-50선에서 주2회 3시간해달래 이건 시세를모르는건가 아님 알고 저러는걸까
-
님들 수학문제풀때 모르는문제 나오면 바로 해설보세요? 1
수학문제 풀 때 모르는문제 나오면 그냥 넘기고 오답하나요 아니면 바로 해설보고 이해하시나요
-
1. 이번에 입결 언제 결과 나오나요? 교과 등급컷 같은거 2.연고대 공대 작년보다...
-
수린이보고삘받아서 10
딸치고옴
-
전세때문에 주택에 대한 가격왜곡으로 버블 수요만 늘어나게하는것 같음
-
썸 2
인 줄 알았는데 어느새 내 연락은 다 씹고 스토리만 봐서 Chill뻔한..
-
이상히ㅐ지나
-
다시 몸무게가 줄고있어... 55 후반까지 갔었는데
-
과외준비다햇어… 7
여기에 문학 개념도 해줘야돼요 준비끝!!!!!!
-
진보나울줄은 꿈에도 몰랐네
-
평소엔 좌파사상 ㅈㄴ 말씀하시고 형오빠누나들이 운동권인 딱 90년대 학번 세대라...
-
방금 25 수학 공통 풀어봤는데 50나왔네요 자이 같은거 한 번도 풀어본적 없긴한데...
-
전 한 60
-
하는얘기가 똑같자나
-
나 멸공되고 시픈데 11
을마나 빼야하냐지금 120kg정도임
+ 대학생이 아닌 전문 컨설턴트셨습니다
정말 운이 좋으셨네요
전 한강의 흐름 알파팀에서 컨설팅을 받았는데
대학생 2명이 들어오셔서
진학사만 보시고 딱 안정권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건 저도 충분히 알수 있는데 말이죠
전 소신지원이나 스나를 알고 싶었는데
제가 왜 이학교를 추천하셨냐고 하니 아무런말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참 70만원이 어찌나 아까웠는지
다시는 상담받고 싶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어도, 전적대학을 졸업한 상담원입니다. 들어갔던 상담원들이 데이터 분석을 했던 상담원이라서 설명을 충분히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상담원 교육을 다시 하겠습니다. 올해 원하는 입시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