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
고대뭐하냐 7
-
이감장학생 2
이제 대학만붙으면 되겟네여ㅋㅋ
-
https://www2.yonsei.ac.kr/entrance/2025/jungsi/...
-
저만그래요?
-
나 우파인데 2
전라도 삼
-
의대급 성적이 부러움…
-
연대 떳음 5
전 안씀
-
아 속시원해 0
방금 배그에서 얘 하나 속을 화려하게 뒤집고 옴 아 신난다
-
설뱃받고싶당 0
설경제갈껀데 빨리주세용
-
그런데 일반전형만
-
통상적인 대학 서열 11
서평연고(서울대,평택대,연고대,고려대) 서성한(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
교양 쌓으러 옴
-
생명은 모고땐 2,3떴는데 수능때 망했음요 그냥 사탐으로 트는게 나을까요?
-
나 좌파인데 2
경상도사람임
-
개무섭네 ㄷㄷㄷ 주홍글씨노
-
신청했는데 안줌 왜 안 줬는지 모르겟는데 안줌
-
이게 정상인가
-
아 근데 일반 프로틴은 당 높아서 먹으면 안되려나 근데 암튼 보통 어느 회사꺼 드시나요?
-
조발에조발을더하는거지
-
고양이가 좋아 6
개보단 고양이지
-
1주일이나 밀렸네...
-
25릿 방금 언어이해는 20/30인데 추리논증 35/40나옴 표점합 131.8인데...
-
최근 3년동안 평균적으로 예비 15정도 돌았다고 할때 이번 예비 10등대 거의다...
-
오늘 첨써봄 ㅎㅎ.. 가사도 몰라서 대충 흥얼거리는데도 찾아주네용
-
스카에서 공부하다가 저녁밥 먹으러 집 왔는데 잠깐 누워있다 보니까 잘 것 같음요으윽
-
처음엔 전개가 급발진이라고 느꼈는데 보다보니 재밌네요 최신화까지 다보고 다음화 기다리는중
-
힘내고 올게요
-
문디컬 <<- 쩖뇨 13
ㄹㅇ 아 물론 이디컬이 안 쩐다는 뜻은 아닙니다
-
경희대 뱃지를 또 못 받네 아;; 뱃지 두개 못받나요?
-
이미지 세젤쉬 듣고 개념원리 두 바퀴 돌리고 실전개념 들어가는게 맞을듯 쌩노베가...
-
걍 60개 외우기로하면 시간잡고 한번에 외움? 아니면 쉬는시간 무한회독함?
-
뱃지달면 싸움이 잘 안걸리더라고
-
스나이핑하실분없나요...
-
한번씩 들어보니까 강민웅선생님과 방인혁선생님이 굉장히 잘 가르치시는것같은데 개념은...
-
19살 드래프트실패 20살 대학자퇴 21살 시카고컵스 마이너리그 계약 24살...
-
663붙음/????????
-
오르비를 놓지않는 chill게이
-
갱생의 기회를 주기는 하는 제도인거니까 돌아갈 수는 있을듯뇨
-
현우진 시발점 워크북 모르는 문제는 어떻게들 하시나요?
-
반수라는 게 안정감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 건데 학고반수하면 그 안정감이 없어지지 않나
-
꼴보기싫은게 없음 목살접히고 이런 애들
-
현역 수시인 척 하면서 친구 마구마구 사귀기
-
수분감 드랍 4
시대에서 기출 문제집 줬는데 수분감 드랍하고 걍 이거할까
-
아직까지 있는거 보면 괜히 반갑고, 대화 몇마디 나눈 적도 없는데 내적 친밀감은 ㅈ됨 ㅇㅇ...
-
강기원 수업때 들은건데 어떻게 하는건가요? (궁금)
-
아 진짜요 5
이거 나무위키 실검이네 사람 대하는게 많이 피곤한가
-
모킹버드는 3
에미넴형님 띵곡아닌가
-
기출학습법(진짜임) 두과자~
-
재수 성공하려면 6
웬만한 동기 가지고는 안 됨 보통 중~상 사이가 많이 하니까... 난 현역 때 붙은...
냉전은 확실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민주주의끼리 결집이 단단했음
이나라나 저나라나 wwe
라고하면안되겠죠...
그 의견엔 동의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거대한 이면적 체제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은 신뢰하지 않아서
오르비언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아무래도 위선이 세계적으로 휘몰아친 반동이라고 봐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위선이란거
즉 겉으로는 바른말하고
속으로는 적당히 자기이익 챙기는건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와서 바뀐 건 사람들이 이젠 위선을 악보다 더 혐오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속물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걸
솔직하다고, 그니까 위선보단 낫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즉 저는 이로 인해서
안에서 뭘 하든
표면적으론 상대를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대하는 척하고자 했던 막 자체가 깨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표면적일지라도 존중하려고 시도는 했던 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때 깨진
이전 당선자가 이번 선거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문화같은 거)
그 기둥이 흔들리고
팬덤정치, 사이다발언, 음모론자 등등의 톱으로 긁어버리는 게 현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과거엔 위선떤다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거든요 책임없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치적 이야기라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어느 시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위선이 직접적인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어요
그순간부터 사람들이 태도가 싹 바뀐거예요
위선을 더 혐오하게 된게 아니라 위선이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요
서로의 생각과 정책이 더욱더 피해를 부각하니 서로가 서로의 적을 넘어 있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고 봐요
이 상황에서 서로를 더 자극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익을 갈취하는 세력이 넘쳐나게 됐고요 이미 부
정적인 사이클이 시작된 이상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