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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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는데 엄마가 재수하면 제일 가고싶은 대학이 어디냐고해서 난 무조건 서강대..라고 했더니 엄마 극대노
서강대 고려대 성균관대 순으로 가고싶다고 했더니 서강대는 무슨 서강대냐고 고려대 목표로 공부하라고하심
서강대가 순위 점점떨어지고 뭐 이화여대보다 더 안좋다고 그러던데 뭐임 진짜임? 난 서강대가 젤 가고싶었는데...
나한테 이거 중요한 문제인게 난 문과라서 서강대 가려면 수학1등급 꼭 만들어야하고 고려대 목표로 하려면 수학 안정3등급까지만 만들어도 돼서 공부계획이 아예 달라짐...
댓글 좀 달아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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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헛소리임 서강대 여전히 탑대학이고 그리고 수학 빡세게하세여 어느대학을 노리던 수학 개중요함 그리고 고려대 수학3맞고 갈려면 국어사탐 다 높1아니면 어려울거같은디
영어는 1~2등급이고 국어는 원래 잘하는데 수능때 망한 케이스라... 사탐도 동사세사라서 수학 제외 1등급 만드는건 자신있어서..근데 수학을 너무 못해서 그런거ㅠㅠㅠㅠ
어머님이 타 커뮤니티에서 훌리 글 몇 개 보시고 오해하신 듯 하네요. 애초에 대학 순위라는 것도 교수님들 연구 실적이 평가 대상이라 세종대도 고대보다 높게 나와요. 그래도 보통은 중대를 걸고 넘어지는데 이>서는 참신하네.
그쵸 하.. 가고싶은 과가 서강대가 젤 유명하고 좋은곳이라 서강대가 가고싶은거였는데 사실 고려대에는 가고싶은 학과도 없구.. 뭐 일단 성적이 돼야 이런 고민하는거니까 공부나 해야겟죠ㅜ
부모님 입장에서 고려대를 목표로 공부하라는 어머님의 말씀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작성자님이 바라는 대학에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ㅜㅜㅜ
이화여대보다 안 좋다는 개소리는 수만휘에서 들으셨나 봅니다.. 수만휘는 이용자 층에 학부모님들 비율이 높은데 이대생들이 에타에서 짜고 계획적으로 작업질하는 곳이라 ㅋㅋ
헐 맞아요 저희 엄마 수만휘에서 살아요...
그 쪽 세계관에서는 서성한중이고 이대는 중대보다 높으며 성대는 연대와 호각을 다투는 동시에 건대는 중대 미만 다 패고 다니는 대명문입니다.
오마이갓... 엄마의 모든 정보는 다 거짓이었...
실제로 이대 에타에서 계획적으로 작업질하던 증거가 있었는데 글이 삭제됐네요… 부모님께 정시 입결표 들고가서 잘못된 정보는 바로잡아드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주위에서 뭐라고 하든 글쓴이분은 소신대로 나아가시길 바라용
잇챠잇챠님, 지난번에도 이대 사상 운운하며 이상한 댓글 쓰시더니 왜 이러시나요?
에타에서 작업질이요? 심하게 내려치기 하니까 얘기 나온걸로 물어뜯는데 그렇게 따지면 매년 그러는 타대학들에 대해서는 왜 가만히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실제 이대생들은 입시 커뮤 떠난 친구들이 더 많아요.
모대학처럼 남을 밟지 않아도 될 만큼 서강대는 충분히 좋은 학교 아닌가요?
그냥 본인 학교의 장점만 말하세요.
이런식으로 타대학 비하하지 마시고.
지난번부터 재학생들은 느끼지도 못하는 사상 얘기 하셔서 참다가 씁니다.
실제로 작년 12월경 에타에서 단체적으로 조작질하던 정황이 있어서 사실대로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제가 저희 학교 까이는데 있었던 일을 없는 일로 만들까요? 적어도 다른 학교들은 재학생들이 입시 커뮤니티에서 순진한 수험생들을 선동질하는 일은 없습니다.
이화여대에서 남녀갈등사상? 느끼지 못하셨을 수 있겠죠. 다만 이대 주요 게시판에 붙어있는 대통령에 대한 도를 넘은 비난과 ECC 단체 시위에서 이화여대의 정치적 색을 느끼지 못했다면 그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이화여대의 페미니즘적 성향을 부정한다면 그건 이화여대 재학생들도 분개할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네? 타대학에서 그런걸 보지 못하셨다니 제가 본건 뭔가 싶네요. 그리고 이대는 외부인이 에타에 잠입해서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수준이라 그런 내용 올라오면 오히려 역훌이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그리고 이 댓글로 님의 정치색은 잘 알겠습니다.
페미니즘이 학문적 의미가 아닌, 변질된 의미로 이대생들을 비하하는 목적이라면 그게 더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암튼 앞으로는 지난번 댓글처럼 지극히 개인적인 사례로 일반화 하고 비하하는건 조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대의 주요 사상이 페미니즘이라고 말한거지 페미니즘을 비하한 적은 없는데요..? 비하한 적 없는걸 비하했다고 생각하신다니, 페미니즘을 부끄럽게 여기시나 봅니다. 타대학 어디 에타에서 단체로 입시커뮤 선동질을 했나요? 저도 같이 알고 싶네용 ㅎㅎ
저 댓글로 제 정치색을 어떻게 알겠다는건지 ㅋㅋ 뭐 도를 넘은 비난을 비판하면 계엄 옹호자다 이런 논리시라면 아주 단단히 틀려먹으셨네용~
증거 사진도 있지만 이 글의 내용 중에 그 학교는 없으니 오늘은 그냥 넘기겠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한 페미니즘은 남혐이고 지난 댓글에서 조금이라도 주류와 다른 의견 내면 몰매맞고, 멀쩡하던 사람도 편향된 집단에 소속되면서 변질된다고 하셨는데 이게 비하가 아니면 뭡니까?
편협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주류랑 다른 의견 내면 몰매맞는건 사실인데요 뭘… 내기하실래요? 본인 학교 에타 들어가서 빨간당 옹호하는 글 올리면 ‘비난’이 아니라 제대로 ‘비판’하는 사람 있는지 ㅋㅋ
편협한 사고는 중경외시vs이대 하면 후자만 추천하는 님이 갖고계신건 아닐지ㅠ
수만휘에 보니까 나오는 글
이런 부모님도 계시는데, 모두 다 같을 수는 없죠.
위 어머니는 아들을 서강대 보내신 이유가 서강대 가서 여친도 사귀고, 알바도 하고, 공부도 빡세게 시키는 곳이라 함
음..저도 서강대는 집에서 한시간 거리고 고려대는 마을버스 타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엄마가 고려대를 더 원하시는것 같기두 해요..하지만 과가 중요하죠!! 안그래도 전 문과라 취업 잘 안되는데... 사실 서강대 아트앤테크놀로지가 가고싶거든요ㅜ 진로 분야도 다양하고 문이과통합형이고 정말 배우고 싶은게 많은곳인데 고려대는 없어요ㅜ 어쨋든 대학 골라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공부 열심히 해서 그때 엄마를 설득해봐야겟죠ㅎㅎ
예, 어머님은 서울대 점수 결과가 나와 여러 곳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면 더 행복해 하실것 같네요
집 가까운게 최고죠
수학못하시면 영어 열심히해서 연대 목표로 하난 게 맞을듯
뭐 목표를 높게 잡아라 정도로 듣고 나머지는 흘려 들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본인이 연고대를 확실히 갈 수 있고, 뭣하면 삼수까지는 할 각오가 있으면 수학 안정 3등급을 목표로 가는 것이고, 난 그래도 보험이 있어야 겠다 싶으면 수학 1등급을 확실히 잡는 거고...
서강대가 안좋다보기다는 이왕 목포잡을거면 높게 잡으라는거겠지. 스카이를 목표로 공부를 해야 서성한 갈까말까임
하필 하락세 타는 대학을 가려고 하는지 급간 떨어지기 직전인데 알바 풀어서 훌짓하기 바쁜듯 넘어가면 바보
여기저기서 훌짓하고 다녀서 목숨줄 간당간당한 쥬르르면 개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