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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10:38:41 원문 2025-01-14 15:22 조회수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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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찰, '선관위 중국 간첩 99명 체포' 스카이데일리 수사 착수
01/23 17:16 등록 | 원문 2025-01-23 17:04 5 19
(서울=뉴스1) 유수연 박혜연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청사에서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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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언론사 '내란' 표현 문제…말의 무게 알아야"
01/23 16:56 등록 | 원문 2025-01-23 16:40 2 2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언론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혐의로 '내란'이라는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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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대통령 "계엄군, 민주당 갈거면 국힘도 보내야"
01/23 16:50 등록 | 원문 2025-01-23 16:38 3 1
대통령 측, 김용현 전 장관에 재재주신문 진행 중 윤석열 "여론조사기관 꽃,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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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尹 탄핵 반대 집회 출격한다 '1월 25일 여의도'
01/23 16:47 등록 | 원문 2025-01-23 16:32 5 4
최근 '부정선거' 의혹과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의 연결고리를 짚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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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용현 “국회‘의원’ 아닌 ‘요원’ 빼내라 한 것”
01/23 16:15 등록 | 원문 2025-01-23 15:40 14 8
[속보] 김용현 “노상원·문상호에 부정선거 자료 수집 지시” [속보] 김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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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좋아했다"는 홍장원, '싹 다 잡아들여' 지시 거부 이유는?
01/23 15:29 등록 | 원문 2025-01-22 18:53 4 2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왼쪽)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22일국회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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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라면 먹던 초3 유튜버, 신촌서 학식 먹는다
01/23 15:17 등록 | 원문 2025-01-23 08:55 2 6
초등학교 3학년 당시 밤에 엄마 몰래 라면을 끓여 먹는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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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증인 출석’ 김용현 측 “수사기록 유출, 헌재가 불법 조력”
01/23 14:19 등록 | 원문 2025-01-23 13:49 0 1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23일 “헌법재판소는 불법 행위를 중단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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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구속 후 6.4%p 상승해 48.8%…국민의힘 46.4%·민주당 37.3% [데일리안 여론조사]
01/23 13:39 등록 | 원문 2025-01-23 07:00 3 4
[데일리안 = 송오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12·3 비상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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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 본인 여론조작 부정선거 드러날까봐 계엄 선포"
01/23 13:34 등록 | 원문 2025-01-23 10:37 0 8
"尹-김건희 여론조작 의혹이 내란의 트리거"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윤석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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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공수처 위법수사 책임 물을것…검찰 적법절차 준수해야"
01/23 13:33 등록 | 원문 2025-01-23 11:43 2 1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이민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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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직 법원장 “공수처 ‘尹영장’ 발부한 법원 아무 책임 없나”
01/23 13:31 등록 | 원문 2025-01-23 11:05 3 1
‘공수처 수사권 논란’에 댓글로 의견 표명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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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민노총’이 MBC 좌우…나는 오염 안 된 언론노조원이었다”
01/23 13:26 등록 | 원문 2024-07-26 14:28 1 2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 후보자가 2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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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빈손 공수처, 결국 오늘 ‘尹대통령 사건’ 검찰에 넘긴다
01/23 11:22 등록 | 원문 2025-01-23 11:01 1 2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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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11:20 등록 | 원문 2025-01-23 10:03 3 3
재판관 4명 기각, 4명 인용 기각 재판관들 “2인 체제, 방통위법 위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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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 "'다자녀 전형' 확대, 대학들 동참해달라"
01/23 11:19 등록 | 원문 2025-01-22 15:30 0 19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교육비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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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평균점수 남학생이 4.7점 높다…통합수능 이후 최대
01/23 11:14 등록 | 원문 2025-01-23 08:30 13 24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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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요원 유출' 정보사 군무원에 징역 20년 선고…'간첩죄' 빠졌지만 이례적 중형
01/22 22:23 등록 | 원문 2025-01-21 21:41 19 14
[앵커] '블랙요원'으로 불리는 군 비밀요원 명단을 중국으로 유출한 정보사 군무원이...
교육부가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해달라고 대학들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 사립대에서 학생들이 먼저 학교측에 등록금 4.5% 인상안을 제안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학생들이 등록금 인상 마지노선을 제안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대학들 사이에서는 “등록금 동결 17년째로 학교 여건이 악화되는 것을 학생들도 느끼고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보는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14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의 한 사립대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는 총학생회가 “등록금 인상이 4.5% 수준이면 좋겠다”는 타협안을 제시했다.
학교 측이 등록금을 5.2% 인상해 59억 원을 확보하여 우수 교원 유치, 노후 환경 개선, 인공지능(AI) 시대 대비 연구 장비 투자, 복지 증진 등에 사용하겠다고 한 뒤였다.
학생들은 “교내 설문조사 결과 77%의 학생들이 등록금 인상에 반대해 동결을 요구한다”면서도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한 측면을 이해하고 5%대 인상은 과하고 4.5% 수준이면 좋겠다고 제안한 것이다.
이 대학 측은 아직 등심위가 진행 중이고 학생들과 인상안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데 보도가 되면 부정적일 수 있다며 학교명을 밝히기를 꺼렸다.
이 내용은 아직 등심위 회의록에도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대학 관계자는 “모든 학생이 인상에 동의했다고 말하긴 조심스럽지만 학생들이 등록금 인상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대학 총장들은 이 대학 사례에 탄력받고 있다. 또 학생들이 과거와 달리 무조건 등록금 동결을 요구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 대학 총장은 “예전에는 무조건 학생회가 자기 임기 내에는 인상 안 된다고 강하게 나왔는데 이제 대학의 재정 수치를 보면 등록금 올려야 한다는 대학측 말에 수긍한다”고 말했다.
서강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