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니면서 과외 해보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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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 좀 마구잡이로 잡다보니 벌써 4탕을 잡았는데
대학다니면서 커버 가능할까요?
대학생활(공부,유흥,친구관계)에 문제 생길거같으면 줄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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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탕은좀빡셀수도
제가 아는분 3탕인가 뛰던데 별로 안빡세보이던데
일반과시긴함
제일 오래갈 친구 두명만 잡아놓고 설탭하는게 제일 효율 적일거 같긴한데
근데 제가 지방출신이라 출신지에 잡아서 주말에 몰아서 해야될거같아서요
전 학교 다니며 9명~11명까지 커버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룹화 혹은 비대면으로 확 줄이고 교재준비중입니다 ㅋㅋ
대단하셔요ㄷㄷ
근데 대학생활을 좀 활발히 하고 싶은데 그럼 줄이는게 맞엤죠?
줄이십셔..
제일 큰건 플랫폼의 다각화입니다.
하나만 고집하지 마시고 다양한 플랫폼에 투자해서 사용해보세요
프로필에서는 자체교재로 일단 어필하고
수업에서는 교재 소개를 하셔야합니다.
표지와 두께감 그리고 내용과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한 교재여야합니다.
막 독학이 가능한 상세한 교재가 필요한것은 아니고 자신이 수업을 할 때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어야해요
수업의 유지 측면에서 저는 기존 실적과 수업후 매번 장문의 피드백 월별 시험별 분석지를 보내드립니다.
매회차별로 언급하는게 수업을 했다는걸 보이기 좋고 관리가 된다는것을 보여드릴수 있거든요..
정리하자면 과외 프로필과 플랫폼, 시범수업용 수업 교안과 수업 흐름, 학생의 기존 학습 상태를 보며 분석하는거에서 우위를 점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쟁자들 분석부터 먼저하세요 저는 제 지역에 누가 뭘하는지 다 이미 알고 시작했습니다.
이근방에 막 단치 붙은분, 시대ta 출신, 지방한 출신, 연의, 고대출신 전문강사
다 어떻게 하는지 파악하고 언급하며 학생 대부분 제 쪽으로 데려왔습니다.
근데 뭐 올핸 대부분 문의온것들 방생하고 저 준비시간 가지는 중이져
전 2명이상은 못하겟던데 댓글에 대단하신분들이 많네요..ㄷㄷ
지난 학기 동시에 8명 했는데 죽기 직전이었습니다..
3명정도면 적당하고 4명부터 힘들어졌어용
제가 한친구 수학 영어를 봐주는데
그친구 하나만 냄기고 나머지는 빼고
걍 설탭으로 어느정도 벌면 돈,대학생활 다 잡을 만 할라나요?
구래도 대면으로 2명 고정하고 나머지 설탭으로 돌리시면 아주 나이스에용
그렇게 해야겠네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