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교 입학 전으로 돌아간다면 #1 [과기대25]
게시글 주소: https://susi.orbi.kr/0007141111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과기대생, 과기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꿀팁이에요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과기대생이라면? https://fresh-seoultech.knocks.co.kr/?hash=20253
1. 대학 입학 전 토익/토플 공부하기
제가 대학에 합격한 신입생 이였다면, 학교 입학 전에 토익, 토플 등의 공인 영어 성적을 꼭 받아놓았을 것 같아요! 수능이 끝난 이 시점에서 남아있는 영어 실력을 여기에다 썼어야 하는데! 하고 후회합니다 ? 토익/토플은 취업 때 쓰는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하는친구들도 많을 텐데요, 생각보다 공인 영어 성적은 쓰이는 곳이 많답니다. 실제로 과기대 국제교류처에서는 국제관 근로학생, 외국인 유학생 튜터 등을 뽑을 때 지원 자격으로 공인 영어 성적을 명시해놓고 있어요. 특히 외국인 유학생 대상 튜터링 활동 등은 이후다른 아르바이트를 지원하거나 이후 자기소개서에서도 활용할 수있는 좋은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래 토익의 유효기간이 2년이였는데, 이제는 사이버 국가 고시센터에 접속하여 유효기간 내에 연장을 신청하면 최대 5년까지 연장해준다고 해요!
2. 해보고 싶었던 취미 해보기
생각보다 수능 끝나고는 할 것도 없고, 쉴만큼 푹 쉬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훅 지나가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 그럴 때 공부도좋지만, 저는 여러 취미를 만들어두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때 중요한 것은 한가지 취미만 계속 파는 게 아니라, 여러취미를 만들어두는 것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뇌 빼고 할 수있는 취미 하나, 정말 열중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투자하게 되는 푹 빠지는 취미 하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할 수 있는 취미 하나. 이런 식으로 여러 취미를 만들어두는 겁니다. 개강해서 학교를 다니고, 수업을 들으면서 바쁘게 살다 보면 어느새 자기 자신을 챙기지 못하고 해야 하는 일을 하는 것이 벅차는 순간이오기도 하더라고요. 정말 정신력이 강한 친구들이라면 이런 고민이 없겠지만, 저는 아무래도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이다 보니 이런 생각을 조금 더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자취하는 친구들이라면 여러 취미 만들기를 꼭 했으면 좋겠어요!
3. 아르바이트 해보기
이건 제가 따로 말하지 않아도 이미 많은 친구들이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해서 직접 돈을 벌어보는 것도 좋은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돈을 번다는 목적뿐만이 아니라, 사회경험을 하고 직접 내가 일을 해서 돈을 벌어보는 그 경험 자체가저는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경제 관념도좀 더 뚜렷해질 수 있고, 세상을 좀 더 알아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아르바이트를 선택할 때는 그래도 나에게 어느정도 경력이 될만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수능후 카페 알바를 했고, 해당 경험을 통해서 대학교 주변에서도 카페아르바이트에 지원하여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예비 과기대생이라면? https://fresh-seoultech.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과기대합격, 과기대25학번, 과기대생 아니라면? https://knocks.co.kr/brand?hash=252
다른 대학교는 여기에 있습니다.
서울과학기술대 25학번 과기대 25학번 단톡방 단톡 톡방 오픈채팅방 새내기 신입생 합격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람이 무서움 2
케이스 분류를 하자면 두 가지인데 1) 저 사람이 날 싫어할 것이라는 막연한 공포...
-
남들 뱃지보니까 숨이 안쉬어지네 시발
-
왜클릭?
-
저 나무도 가지가지마다 지펴 올릴 수 있을까요?
-
거짓말하지 마~~
-
https://5du.pl/xngmk
-
덕코주세요 6
110만덕찍기
-
하 왜 0
잠이 안오냐고
-
지듣노 1
감동이 살아있는
-
우울글 금지 4
우울 x
-
와 무친 1
왜 4시임?? 자야겠다
-
어려우면 도망침 - 본인 미적에서 기하로 런침 편한 내리막길을 찾음 - 본인 탐구...
-
캐리
-
추천 좀 10
ㅇㅇ
-
가끔 개신교=기독교로 오해하고 그리 부르시는 분들이 계신데 쉽게 생각해서...
-
강대 컨텐츠 퀄 10
시대보다 그렇게 후달림? 메디컬 뚫을라면 강대 컨텐츠로는 후달리는 그정돈 아니지?...
-
대체 언제 주무심…
-
뭘 하든 다 신의 뜻이래 내가 못생기고 멍청하고 키도 작게 그렇게 열등하게 태어난...
-
https://5du.pl/xngmk
-
3화까지 다봐버렸네 사쿠라지마센빠이노코토가스키다
-
아직 잘 느껴지는 것은 없지만(개인적은 열등감은 있지만) 먼 미래에 스스로를...
-
하루만에 300만ㄷㄷㄷㄷ
-
인사해주세요 8
스스로를 인정할 수 없는 삶은 힘드네요,, 반가워요 선생님,,
-
다들모해 7
안자고모해?!?
-
환청 들림 CQ CQ CQ CQ... 자러 갑니다
-
ㅋㅋㅋ 5
ㅋㅋ
-
추가합격 0
정시 등록하고 추합 전화오면 원래 등록 취소하고 옮길수있나요?
-
공부하기 싫어서 공부했는데 대학 가서도 공부하라니요 11
망할 언제 그만둘 수 있는거임요?
-
25수능 4인데 몇 월까지 끝내야 됨요??
-
이게 그냥 열등감 때문만을 제외하고도 대학생활에 대한 불안감이 너무커서 진짜 미치겠음
-
ㅂㅂ 2
내일을 위해서
-
삼수하려는데 생윤말고 추천할 사탐과목 있나요? 원래 쌍윤이었는데 윤사한테 두 번이나...
-
근데 뭔가 일이 많아서 피곤함ㅠ 내일은 그려야지
-
아침에 학원가서 강기분 문학 5주차 완강하고 감각 날카롭게 벼린 다음에 오후에 있는...
-
고민이네
-
06이고 4에 5한개 껴있고 재수해서 올3에 2한두개 넣을정도로 만들고싶은데 ㄱㄴ?...
-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
적당히 제가 힘들때까지…? 제가 모르는 분으면 뭐 아쉬운거구
-
기린들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ㅎ
-
베개옆에놓고 매일조금씩 들춰보는데 오늘안읽고자려니까 막 정신병걸릴것같음 이게다오르비때문이야
-
미치것네요 ㅜㅜㅠ 3개 다 떨어질까 무섭네요 아
-
갑자기 걱정됨 식물 싫어하는 사람들은 딱히 없겠죠..
-
신기하네 올해 한번 더 폭룡적으로 올려보자
-
3시에자네 X벌ㅋㅋ 잘자용
-
이거먹고 잘듯
-
잠이 안오네 10
3시간밖에 못잤는데 이걸 더자 말아
-
' 7
-
목표 연고 높공~매디컬or계약 화미영물지 순 현역 6모 51 92 3 93 88...
-
코돈 파트 코돈은 걍 헬이고 다른 문제는 18수능 보니까 이 파트는 걍 문제가 ㅈㄴ 기네
-
갓생ㄱㄱ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