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정시 부담감 이기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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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다니는 사촌형이 알려준건데
6평9평 둘다 1떳는데도 첫수능때 국어 지문이 안읽혀서 말아서 3떳다함. (첫수능 부담)
수시로 설대 모교육과 들어가서 어느정도 교생도 다나고 하다가 마음이 바꼇는데 수능준비 좀 하고 수능보니까 다니던학교도 있고해서 맘도 편하게 보니까 점수잘나와서 지방의대 갔다고 하던데
첫수능 특히 현역이면.. 엄청난 부담이 있을텐데 어떻게 이겨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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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공허하네 사실 그냥 내가 전화하는걸 좋아해
재수하면 그만이야~)실제로 재수해야됨
어 그냥 재수할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보니까 국어때 긴장 하나도 안됨ㅋㅋㅋㅋㅋㅋ
08이라 재수불가능이라면….. ㅠ
한 만큼 나오겠지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학종으로 설농 안정으로 걸어놔서 수학 시간에 7개 못 풀었는데도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연대 1차 붙여놓기도 했고, 수학울 평소보다 못봤는데, 사탐을 평소에도 잘봤어서, 사탐으로 만회하자는 마인드컨트롤을 엄청 열심히 했음요
모든 건 계획되어있다는 마인드
Chill한 마인드로 푸니까 1교시부터 긴장 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