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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나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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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랜덤한 논리가 난입, 간섭, 적자생존, 진화하는 혼돈이 아니라 이 우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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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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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비슷한 글 본거 같아서 말하자면 이게 막 거창한 바이올린 연주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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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다시피 생명과학I 모의고사는 비유전 13문제(세포 주기 포함) 중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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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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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글 알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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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취업이나 다음 커리어가1순위는 아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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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2탕뛰고 조교하느라 피곤해서 공부 못햇슴니다 낼부터 다시 빡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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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보통 이매진 간쓸개 둘 다 푸시나요 아니면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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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잇올에 살아야지 거기서는 열심히 하니까 집만오면 무슨 다른 종족이 되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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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학년때, 걍 인간이 싫어졌다. 학교 선생들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가소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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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남자들만 있을뿐 175밑은 공부나 ㅈㄴ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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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먹어도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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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체크] 화교는 수능 망쳐도 서울대? 사실 아닙니다 1
‘화교 특별전형에 의대 합격’ 소문… 서울대에 화교 위한 전형은 없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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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의 1피스는 소고기여도 양껏 즐겁게 먹는건 돼지고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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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질문좀.. 4
국어 공부 시작한지 얼마 안된 정시 고3입니다. 거의 겨울방학 전에는 5~6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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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거는 개어려운 지문 몇개만 상상픽 만들어놨는데 올해는 간단하게라도 배경지식 정리해주네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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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분량 만큼 오르비로 글을 써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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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잔인한가요 12
평생 독방에 가두고 60년간 극도의 우울함과 지루함 단조로움만 느끼도록 우울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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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펴면 다 유명한 지문 밖에 없는데 진입장벽 더 올린거 같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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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나 스스로 뭔가 아쉽고 그랬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그냥 잘 본 것 같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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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머하고 노세여? 나:음.. 저는 주로 공부해요 상대:와.. 공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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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여캐투척 6
음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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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잼써?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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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없을때는 얼마나 대충 대충 공부하는거야 어 다 보여 너 하는거보면 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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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시간만... 그러고 나서 리듬게임 조지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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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2
오르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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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정병훈듣고싶었는데 없어졌길래 비슷한놈 듣는건데 잘안맞진않는데근데 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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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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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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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집중하고싶다.. 다음 주말부터는 그냥 집에 빨리 오지를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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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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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값이 있다고 가정을 해야됨 근데 있다는거 증명을 모타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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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쌤 수업에 늦게 합류하게되어 앞강의를 못들었습니다 일단 진도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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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등식의 영역로그에서 지표와 가수수열에서 점화식요거 아마 사라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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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이슈로 빨리 쓰다보니 문맥 이상한거 양해 조금 부탁드려요 ㅠㅠ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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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 1개만 선책해도 받을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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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너넨 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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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368971/%EC%98%AC%ED%95%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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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문과고 학교도 자퇴해서 통합과학도 모르는 상태인데 그냥 이대 가고싶어서+학과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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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슨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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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or 약대 노리는 입장에서 안 좋은거죠? 정원은 그대론데 정시파이터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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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2떠서 사문으로 런쳤는데 물리보다 어려운거같음.. 뭔가 개념이 체계적으로 안잡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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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시치 1
3월 내로 스블 완강 가능한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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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 내 생각엔 작년에 많이들 성불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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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차함수 그래프적 해석보다는 이차함수로 접근도 좋아함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