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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풀다가 너무 어려워서 답지봤는데 한문제 해설이 8페이지... 이건 좀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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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0
안해 한개도 못 풀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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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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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 하면 그냥 둘 다 가산점을 안 주는건가요 아니면 과1에 주고 사1에 안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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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글이 없다 13
옯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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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정치와법 0
2025버전 들어도 되겟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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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어케 품 5
힌트 좀미찐이라 못 풀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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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노베 언매런? 12
22 25 수능 응시했고 둘 다 화작으로 봤습니다 22 수능 불화작 개망했고 작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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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 지키기 조온나 어려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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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처음 풀어보는데 b만 좀 풀어보니 술술 풀리긴 하는데 뭔가 풀이방법 연습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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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화1 하루에 실모 3개씩 풀고 ㅈ1랄 염병을 떨었는데 너무 억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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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리트 언어이해 70분잡고 풀었는데 19개 맞았네요... 풀때 선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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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찐이라고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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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말고 한완수나 크로녹스같은 책 있으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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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가고 싶은데 1
기숙가면 진짜 대학 잘 갈 자신 있는데 지금 기숙을 갈 수 없는 몸이라 못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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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 풀때 2
지금 수학풀때 약간 조건 있으면 할 수 있는거 다 하면 답이 나오고 그럼 다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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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목표 4
서울대 원원만점이 투과목 2컷과 같다고 하던데 제가 수학이 높지 않아서 (작수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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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상황판단 유형이 난립했는데 막상 내는 사람이 피셋, 과탐은 커녕 사문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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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이매진 1
패키지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중고로 구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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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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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수학 개버러지인것도 아직도 기출도 못 뗀 내 게으름 때문임. 근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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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티나고 별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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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SCBMQdOG7_I?si=2cd6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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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ㄹㅇ 님들도 꼭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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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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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현강 0
허들링 대기 120번대면 다음주 일요일 개강인데 언제쯤 빠질까요 늦어도 2,3주차엔 들을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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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되고싶다 2
시립대 전전컴이라 상대가 너무 강해서 무섭지만 그래도 준비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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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노베이스의 고민 11
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수학이 노베이스라 신발끈 듣고 세젤쉬 수1를 듣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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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3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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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는 못보는 에펠탑 전경임뇨.. 감상하게 놔둬주셈뇨..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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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담임 상담 2
하.. 진짜 그냥 매일 살기가 싫은데 다음주에 상담할 때 이런것도 얘기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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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를 풀때는 실전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막무가내로 풀고, 채점할때 답지 풀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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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4
어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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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7
엄벌기 조은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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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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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은 강의가 없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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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세우스의 1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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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지 말라고 해도 할거임 오늘 고백하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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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한글? 워드는 수능 글씨체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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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어질어질하네 누구는 현역때 자퇴충이라 저성적으로 설잡대도 떨어졌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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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탐구 수학 국어만 공부하고 있어요 국어 수학 탐구 모두 노베이스라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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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서문 2.7프로던데 저거 문이과통합기준으로하면 기공이 누백더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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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같이 듣는건가요?? 둘 다 사야 함? 아니면 파데만 사도 됨?? 그냥 개념 훑고 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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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좀 이해가 안가는게 사탐런 유행하는 이유가 뭐임뇨? 65
작년도 사탐런 유행햇다 결국은 가산점 변표맞고 과탐 원과목이 사탐 패지않앗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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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억 1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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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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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전출 성공시 아마도 국내장기출장은 이번에 마지막일수도 제발 전출 가고싶다
똥맛카레
카레맛 카레
인식이 먼저일까요 존재가 먼저일까요
후자
토맛토마토
그냥 토마토를 싫어하는데 어떡함
아무 주제나 말해주세요
자살을 개인의 선택이라 볼 수 있을까요
이게 자살을 선택한게 과연 개인의 선택이였는가 (아니면 사회의 구조나 그런것으로 인한?)
아니면 자살을 개인 선택의 범주로 넣을 수 있는가
중에서 전자를 말하는거 맞나여
후자요
물론 선택의 일종이 될 순 있긴 한데, 그게 합리적 선택이 될 수 있는가?는 잘 모르겠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자살의 가장 큰 리스크가 죽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일단 논외로 두고요
일단 저는 기본적으로 자살은 현실에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스스로 그 상황에서 도망치기만을 위해서 하는 이기적인? 도피성 선택이라는 인식이 기저에 깔려있거든요
실제로 남아 있는 삶의 불행이 행복보다 크다면 자살하는것이 합리적 선택일까?에 대한 의문을 가졌었는데 죽음이라는 행위가 어느정도 미지의 영역이기도 하고, 삶을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의미 있는 행위라는 생각도 들고, 남아 있는 사람들의 아픔을 계산하지 않는게 맞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럼에도 세상 어딘가엔 그 모든것을 감안하고도 남을정도로 삶이 고통스럽고, 본인의 죽음을 고통스러워 할 주변인도 없는 사람이 있을텐데, 그런 사람한테는 죽음이 선택지라고 말할 수 있을까?라고 물으면 그건 또 조심스럽단 말이죠
졸려서 좀 횡설수설하지만.. 저는 잘 모르겠다가 중론인 것 같네요
개인의 선택으로 인정해줘야 마땅한가 이런 느낌
정성추
저랑은 생각이 좀 다르네요
나 자신 빼고 모두가 결국 남이라고 생각해요
남아 있는 사람 힘들 거 생각하느라고 고통 속에 살아야 하나 싶어요
내 의지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죽는 것도 내 맘대로 못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철학의 근본은 인식론 vs 형이상학 vs 형식논리학
모르겠음
근본이란 무엇일까요
신라면
신라면의 신은 맵다는 의미와 농심 창립자 성씨를 같이 담은 이름이었죠. 하지만 신라면은 대한민국 인스턴트 라면 중에서 별로 맵지 않은 라면이 된 지 오래입니다. 신라면은 그 "근본"의 한 축을 잃은 게 아닐까요?
제가 좋아해서 아무튼 근본임뇨
철학적인 얘기 어디감 ㅡㅡ
모름이란 무엇일까요 미지를 인지한 순간 그것은 더 이상 미지라고 할 수 없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진라면 순한맛의 존재 이유를 모르는데
존재 이유를 모른다는 사실로부터 진라면 순한맛의 존재 이유를 알 수 있게 되나요?
그것은 진라면 순한맛의 존재 이유를 정말로 모르는 것이 아니라 진라면 순한맛에 대한 반감에서 따라나오는 반문에 가깝겠죠
근데 정말 모르겠긴 함
젠더는 섹스일까요?
성은 성일까요?
식물인간 안락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가 식물인간 되면 민폐 끼치기 싫을 것 같음
회귀 빙의 환생이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생각함
윤석열대통령님에대해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리모컨 처음 보는 버튼 이것저것 눌러보는 것 같음
이 세상에 알고 있는 상식 중에 진실이 아닌 세뇌로 인해 믿는것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장 예시는 안 떠오르네요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 주제나 고고하시져!
좋은 친구란 어떤 것일까요
이로운 영향을 주기와 더불어 나또한 같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친구?
죽음이 없다면 삶의 의미도 없어질까요?
사람이 가진 지성의 순기능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외계인의 존재를 믿으시나요?
지구인 밖에 없으면 공간 낭비 같긴 한데 그래도 없을 것 같음
그럼 사람들은 공통적우로 뭘 위해 살아가는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런 게 있을까요?
사람마다 다 다르지 않나 싶어서요
이세상은사실가상속의세상이아닐까?예를들어5차원세계에서의가상현실게임같은그런ㅇㅇ
그랬으면 좋겠네요
죽으면게임오버창뜨면서상위차원의세계에서깨어나는거임ㅇㅇ
굿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