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쌤이 저한테 자꾸 징징거리는데
게시글 주소: https://susi.orbi.kr/00071836587
집중력 문제로 콘서타 처방받으러 가는데 제가 편해(?)지셨는지
갈때마다 의사 망했다 회사원보다 돈은 쪼끔 더 벌고 개고생한다
(근데 갈때마다 예약 꽉 차 있음;)
이러시는데 듣는 제가 다 지치네요 ㅠ
어쩔땐 내가 상담을 받는건지 상담을 해주는건지 싶은데 이게맞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짜 편해졌나 보네 ㅋㅋㅋㅋ 옮기실 거예요?
하… 그건 그거대로 번거로운데 고민이네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8.gif)
상담의 일환일 수도인내심 테스트인가…
저렇게 친근한 의사분이 있구나
저게 친근한거임?
할말없어서 그러는듯
주말에 뭐했냐길래 맛집 웨이팅해서 친구랑 밥먹고 왔다 햇더니 자기도 식당 차려서 돈벌고 싶다는데 하…
할말없어도 적절한 상담을 하라고 돈주는거 아니노ㅠ
ㅋㅋㅋㅋㅋ 기승전돈이네 근데 약 잘 맞으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을듯
정신과에요? 상담 시간에 비례해서 수가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에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