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게시글 주소: https://susi.orbi.kr/00071846473
국어 잘 하면 유리하다는데 2411 백99, 2511 백 98이면 다른 사탐보다 생윤사문이 나으려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군대를 저 동네에서 전역해서 익숙한 거임뇨… 오해는 노노혓…
-
굳이 김과외에서 카톡으로 해달라고 해서 하는데 갑자기 사라진거 보면 진짜 카톡을...
-
혹시 빠지는분 계십니까!
-
지금 정시 A대학은 붙었고 B대학은 추합 기다리고 있고 추합이 만약 된다면 B학교를...
-
무한히 도전하는 마인드가 필요함
-
리트던 피트던 미트던 수능기출이건 위대한 텍스트를 많이 반복해서 읽으면 저절로...
-
서울대를 붙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오뿡이… 그런데 배경이 왠지 낯이 익다..? 바로...
-
현장감 빼고 지문+문제 난도로만 봤을때
-
ㅎㅎㅎㅎㅎ><
-
그럴 수 있지 암 그렇고 말고 맞아 맞아
-
난 멋진 악필도 아니고 걍 못쓰는거임..
-
[물1칼럼-기출리뷰] 25수능 물1 전문항 손풀이 15
안녕하세요! 칼럼러 정상화입니다! 물1칼럼의 첫번째 시리즈 [기출리뷰] 바로...
-
촌동네도 아니고
-
https://youtu.be/AaipPpKdvsE?si=yrLqhVIqAoPEUo0-
-
존나 추워
-
이거 하고 N제 할 생각인데 님들생각은 어떰뇨
-
안녕하세요 저능아입니다
-
3수생 mk.2임
-
눈은 왜 비비는거임
-
감자면 맛있음 0
반박시 종북왜구
-
다 뒤졌다
-
일단 믹스견임
-
궁금해용
-
일반적으로 어디가 더 좋을까
-
예상 추합컷 몇으로 생각하시나요? 예비 50정도까지 돌 수 있을까요?
-
진심으로?
-
내가 좋아하는 4가지
-
국어 공부 방향, 풀이 방법 등 도구들을 전수 받고싶습니다 비용은 넉넉히 드이겟습니다 쪽지좀주셉쇼
-
스코시데모 보쿠니 치카즈이테 호시쿠테~
-
남자만 나올거같음
-
햇반은 각성하라
-
경희대 호경 1
등록금 얼마인가요? 아니면 경희대 문과시면 말씀해주셔요..
-
독학기숙 가면 0
단과니 과외 가러 주1-2일 나갈 수도 있나요?
-
정시 백분위가 아에 같아서 진짜 고민이에요.... 댓글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공대는 산공입니당
-
마침내 진격거 성지순례까지 완수하고… 내일 드디어 한국행 비행기를 탑니다! 오늘의 프사 2)
-
2511 생2 3
풀이라기보단 시험지가 이렇게 생겼구나~ 정도
-
오리비티비님 0
레어 다시 가지고싶어요 ㅠㅠ
-
브릿지 난이도 0
2025 수학 브릿지 난이도 평가원이랑 비교하면 어떨까요??
-
첫 정답자 3000덕 드리겠습니다!
-
봐야 겠다고 미룬지 9년째네
-
치킨 존내 맛있네 ㅋ
-
ㅇㅅㅇ
-
수능끝나고 ㄹㅇ 2줄이상 글을 읽은적이 없는데 지금 수능치면 국숭은 가능?
-
한 5명 있으면 새터 가서 ???: 혹시 오르비 ooo님 아니세요? 오르비 카르텔 쌉가능.
-
징거더블다운 1
kfc에서 버거메뉴는 안 먹는데 저거는 먹음
-
올해 갑자기 로스쿨에 관심이 생겨 여러가지를 어쭈어볼려고 하는데 첫번째 동국대...
-
실력 안죽은거같아서 기분 좋넹
-
최적 사문 0
최적 사문 개념완성 system 현강 버전 듣고 코어 들으면서 2회독 하면 좋을까요?
-
결 제대로 파악못하면 대참사날 수 있음
본인이 안정적인 1등급을 노리고자 하신다면 하지 마세요
저는 국어 백분위 99인데 그말듣고 생윤햇다가
차라리 국어 잘하고 사문이 본인에게 맞을 경우 정법을
님 1컷 아녓슴뇨?
사문 하루에 1시간 하고 만점
생윤 하루에 2시간 들이고 1컷
효율이 좀
그리고 애초에 다른 과목에 통하는 실모벅벅이라는 개념이 생윤엔 안통함
제대로 된 실모가 하나도 없음
가장 실모로 상승효과가 적은 사탐인건 동의함
근데 본인이 수능장에서도 생윤적 독해를 흐트러짐없이 할 자신이 있다면 진짜괜찮긴함
없기는...ㅎㅎㅎㅎㅎㅎ
사설이 아무 도움 안 된다는 덴(오히려 해를 끼친다는 덴) 동의
시중 어느 실모도 평가원 특유의 추론 구조를 내는 경우는 보지 못했네요 저는.....
보통 지엽적인 내용이거나 강사라면 본인 커리에서 다뤘던 걸 실모에서 내죠
정작 중요한 본질은 그게 아니라
평가원처럼 추론이 가능한 문제를 내야 하는데
그런 문제들은 유명하다는 시중 실모에서 저는 한번도 본 적이...
그 추론 문제를 가장 잘 내는 사람이 있죠. 그리고 원래 님이 말하는 그 '추론' 문제를 평가원이 못 냅니다. 2025 생윤 3번(아리스토텔레스 시학) 문제도 그냥 '도출'이지, 추론 문제가 아니고요.
평가원이 '추론' 문제를 못 냅니다. 왜 못 내는지 아시나요? 첫째, 일단 실력이 안 됩니다. 둘째, 어떻게 낼 수 있다고 해도 평가원에서 원치 않아요. 추론이 되는지 안 되는지도 자기들 입장에서는 확실하지 않은 거고, 그래서 틀린 학생들이 이의제기 게시판에서 난리 피우는 사태가 두려운 겁니다. 그래서 낼 실력도 안 되지만, 낼 수 있어도 안 냅니다.
님, 수능 이제 끝났나요? 그럼 다시 볼 기회가 없을 것 같기는 한데, 그 '추론' 문제든 뭐든, 퀄리티를 평가해 보시려면 코드원 모고 풀어보세요. 작년에 6평 분석과 붙어서 나왔을 거예요. 거기에 추론 문제도 있을 겁니다. 이거 돈 주고 사야 해서 굳이 사볼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님이 추론 문제 제대로 내는 사설 본 적 없다고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웬만한 사설은 다 풀어봤는데 그건 풀어보지 않은 것 같네요
모든 사설을 풀지 않았는데 섣불리 판단한 점은 제가 부족했네요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알겠슴미다 한번 고민해봐야겠네요
24 25 둘 다 저랑 백분위가 똑같으시네요 국어 잘하고 윤리 좋아하면 생윤 개꿀입니다.
진짜 이런 유언비어를 누가 퍼트리는지 모르겠네. 국어 실력과 아무 관계 없음. 그 '도출'이라는 것도, 평가원이 도출 문제를 잘 내지도 못함. 다만 2025 생윤 3번 문제(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는 잘 냈다고 보는데(이 문제도 정답률 낮았다는데 왜 낮은지 도무지 이해 불가),
이런 경우에도 국어 비문학 도출 유형 문제와 다른 것임. 사람들이 말하는 국어 실력은 그냥 생윤에 주는 문제가 대부분이라는 뜻임. 이건 국어 실력 없어도 다 맞히는 거고, 다만 하위권 학생은 잘 모르겠음. 하위권 학생은 그냥 어떻게 나오든 다 틀리는 거라
아하... 글에는 직접적으로 보이는 성적을 써두긴 했는데 기본적으로 독해력이나 언어 능력이 뛰어나면 상대적으로 득 보는 과목인지가 궁금했어요
no상관
그냥 '이해+암기'입니다. 이거 자신 있으면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