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내가 이해한게 맞는지좀 봐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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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전세 5억임
내가 10퍼를 먼저 계약금으로 줌
주인이 OK했음
그래서 일단은 나머지 잔금은 이사한뒤 줄려고 함
이사했음
잔금줬음
전입신고 귀찮아서 미룸
전입신고 함
전세 기간은 2년인데 1년밖에 안지남
새 주인이 와서 나가라고 함
왜? 이러니까
이 건물 팔렸대 자기가 새 주인이래
그럼 보증금 5억 주세요
싫은데? 내 의무도 아닌데?
그렇게 나는 거지가 됨.
폭탄 돌리기는
담보대출은 안했는데
전세기간 다 지나서 보증금 주라고 함
근데 주인새끼가 돈이 없데
그럼 어쩌겠어
새 세입자가 와서 보증금 주면
그걸로 갚으면 되지
그게 폭탄 돌리기임
이제 왜 달씨가 인성 쓰레긴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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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부동산같은 경우에는 계악할건데 하실? 이러면서 주는거. 매수자가 포기하거나 매도자가 20퍼로 갚으면 계약이 취소됨.
잔금: 전세 보증금-계약금만큼. 보통 이사갈때 냄.
전입신고: 나 이집 들어왔어요 알리는거
담보대출: 저당권이라고 뭐 걸어놓고 돈 빌리는데 돈 없으면 이거 매매되는거.
근데 왜 손해인가? 전세가 5억이고 내가 10억 빌림. 근데 10억 못갚음. 그래서 건물 매매당함. 근데 건물값 낮아짐. 5억으로 팔림. 은행이 먼저 그 5억 가져감. 전세자는 하나도 못가져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