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있을까봐 겁난다
게시글 주소: https://susi.orbi.kr/000835432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모 주의사항 13
쾌적한 시설 환경을 위하여 물리 I, 물리 II 선택자는 입장 금지 (단, 물리 I...
-
파본검사를 하면 두 가지 경우가 나오게 됨 1) 아는 제재가 나온다 2) 모르는 /...
-
수시로 6
일어서기
-
탑 춤 이거 ㄹㅇ
-
흠
-
님들 가군에 고대 전전(4칸)이랑 성대 반시공(7칸) 뭐쓸까요 0
7칸쓰는건 너무 아까운가요
-
연대 표본 0
국어못치고 영어2라 안봤는데 아직도 심하게 덜참?
-
엠씨더맥스 진짜 잘 부름
-
하아..
-
알수있는 예시가 문재인 기시다임 한나라 정상급 인사들도 실패한게n수임 문재인 그시절...
-
같은과면 어디가 선호도 더 높음? 진짜 감이 안잡히네
-
기출해설강의 올려준다고 수업때 해주신거같은데 받은사람 있음? 언제 올려주시는지 아는사람 있음?
-
기출문제 다시 수정해서 올림.. 20년부터 24년까지. 다만 답지는 지금 만드는중...
-
ㅠㅠ. . ,
-
19.20 수능 보던 할배인데 당시 나형을 21.30 못푸는 실력이면 요새 통합...
-
대일이만국 0
-
뒤질 때까지 폰 타자는 무조건 천지인이다
-
.
-
ㅈㄱㄴ 시험삼아 원서 써볼려고 했는데 싸지방 컴은 크롬이나 엣지 기반이 아니라서...
-
체제 바꾸기 전에 불 한번은 무조건 지를거같은데
-
기타 소리 빵빵한게 극대화된 앨범 같아서 좋다 노래 긴 것도 오히려 조아 매직파이만 없엇으면...
-
천지인 키보드 말고 그럼 뭐 씀? 폰 화면 존나 작잖아
-
장관 임명 당시 예비 3번이었고, 최초합격자가 절대 안빠진다 그랬는데 어쩌다보니...
-
어느정도 안심하긴 함 제일 약한 분야라
-
따고 기숙 들어가는 나… ㅎ
-
왜 9
나랑 좀 친한 여사친들은 스토리, 게시물 좋아요는 따박따박 누르면서 디엠은 읽씹이나 안읽씹함?
-
나 이상형 찾음 2
정확히 이 얼굴이 좋다는 건 아니고 ㅈㄴ T이고 누나같은 성격… 연상 너무 좋음..
-
내 소화 속도 = 윤석열 계엄 빠꾸치는 속도
-
할까?
-
옙고2 인데 윤성훈이랑 임정환중에 고민돼요….. 대성패스 잇어서 임정환 들을려고...
-
갑니다~
-
무서운데 너무. . .
-
밥 국 끓이는 거 개어려울거같은데 배달,편의점 무한반복인가
-
방구만 뀌고왔어요
-
첫 시험이라는 게 큰 듯 솔직히 '국어 실력'이라고 하면 아침부터 집중력 잡는...
-
뭐가있을까요?
-
경기도 광역단위 자사고 내신 5.6정도입니다 선택은 물화생1 화생2 심화수학정도까지...
-
급 연말 이벤트 17
오늘(24/12/29) 안으로 여기 댓 다시는 분들 중 한 명을 추첨하여 연말...
-
왜 유독 국어는 재능이라고 한탄하는 분들이 많을까요? 26
※특정 글이나 인물을 보고 쓰는 건 아니고, 평소에 종종 하던, 결론을 못 내린...
-
수능 국어 1
극복 가능한거 맞긴함?
-
그건바로 정규수업 종소리가 6 9 평가원 모고 시험때도 울리기 때문 어이가 없어서...
-
그 주 월욜에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반파열 개 심하게 됨ㅋㅋ
-
아싸 ㅇㅈ?
-
조합이 신기하네요
-
감독관 같이 시험치는 학생들 모두 멀쩡했어요 떠들 때도 나가서 떠들더라고요 매너...
-
여성분들 소개팅 미팅이나 과팅 가는데 남자가 이렇게 입고오면 어때요 16
상의 화이트 베이직 셔츠 그 위에 남색 울블렌드 숏자켓 하의는 벨트 차고 검정...
-
?? 낮 5임
-
표본분석 미포함 0
표본분석하는데 같은라인에서 더 입결높은 과 갈수있는 분들은 일단은 포함시키는거죠?씹안정카드가 있어도
혼내야겟다
나중에 다 깨닫게 되거늘...
땅을 치며 후회하겠거늘..
스스로의 가능성을 한계짓는거야말로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3년 후 급후회
저게 개념글이라니... 수준 다 드러나네
거기서 거기가 연봉 두세배.. ㅠㅠ
저희반에 많아요..
저랬는데 시험만 못보면 저거 어느정도 맞는말 됨
그니까 수능 무조건 잘보셈
수능을 보고나서도 저런말이 나올지...
저희 학교는 저런 애들 없어서 다행..
어휴 난 니가 더 불쌍하다
생각하는 수준 참
흠... 작은 차이가 쌓이고 쌓여서 큰 차이를 만드는 법이거늘...
다 저렇게 생각하면 좋겠다
대학문이 조금은 더 넓어지겠지
오 것도 괜찮은뎅ㅎㅎ
'금수저나 아이돌이 아닌 이상' 에서 정신연령 인증
처음에는 소수의 생각이었지만 이젠 꽤 많은 이들의 생각이 되었다. 나중에 저 생각이 다수의 생각이 되어버렸을때가 나는 두렵다..
저 사이트가 저정도 수준의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뿐이죠
판 수준하고는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딱 사는 수준으로 생각하는거죠 ㅋㅋㅋ
어느정도 부모의 경험이 중요함. 학력만큼 부모영향이 많이 끼치는 것도 없을 듯 (소수 케이스 제외) 그게 명석한 두뇌, 노력, 채찍질 뭐든간에 고로 부모님 감사합니다 ㅠㅠ
수능 잘보면 장땡
저런 생각을 하니까 저 사이트에서 활동하는것뿐
부모가 시키거나 확고한 목적없이 저렇게 공부만 하면 다소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자기 목표를 향해 한발자국씩 저렇게 나아가는거면 그 자체만으로도 멋있는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으이그 어린것 정말 어리다ㅋㅋ 고등학교 3년 공부하는 애들 동정하다가 남은 60년 동정 받으며 살듯ㅋ 물론 100프로는 아니고 저 중에 0.001퍼 정도는 나중에 ㅈ빠지게 노력해서 자수성가 하든지
판한테 뭘바라겄습니까 ㅋㅋㅋㅋ 한심
판 언냐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는말이죠..
금수저는 일단 논외고 양아치쪽으로 잘나가서 선배들 인맥으로 줄 잘탄 애들은 20대 중반에 에쿠스 몰고 다니고,
의대가거나 고시를 20대 후반에 패스할 정도로 공부 잘하는 애들도 30대 후반 되면 부유하게 살거고.
사실 이런 케이스에 속하지 않고 애매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사실 다 그게 그거.
서울대 공대 가서 대기업 취직하면 초봉으로 월 300 좀 넘게 버나요? 근데 보통 날라리 애들이 간다고 생각하실 미용 직업군 가도 다 비슷비슷하게 벌어요. 사실 젤 힘든건 이상한 중소기업가서 하루에 12시간 넘게 일하면서 100만 좀 넘게 버는 그런 분들이지..
다 알고보면 비슷비슷하게 살음.
그래서 일확천금 노리고 장사해라 이런 말이 나오기도 하는데 또 그건 솔직히 안정적으로 성공하기 힘드니까.
고딩 졸업순간 급이틀려짐~진짜임..얼마 안남은거같은데 쫌만 지달려봐요
그렇게 양아치쪽으로 잘나가서 20대 중반에 에쿠스를 몰 지도 모르겠는데 그 부가 영원히 갈까요??
의대가고 고시를 패스하면서 자기 노력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이 얻는건 과연 돈뿐일까요?? 저는 적어도 돈은 스스로 노력하면서 이루었가는 데에서 자연스럽게 따라온 부수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성취한 분들을 보면 경제력때문이 아니라 진짜 멋있는 사람이구나... 라는 느낌을 되게 많이 받아봤거든요
ㅋㅋㅋ에쿠스얼마나한다고 그러세요 그냥 에쿠스값모여서 중고로하나 무리하게뽑은거겠죠 걔내는 겉으로보이는게 다라고 생각하니깐요.
사실 제 의도는 공부 좀 한다고 너무 뻐기지 말자 이런거였음. 지금 이 위 댓글들에서 하는 말이 저기 말을 거꾸로 뒤집어 놓은 것 밖에 안되니까요.
공부를 왜할까요. 좋을라고 하는거지.
뭘하든 될 놈은 되고 안될 놈은 안되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제 인생을 100% 운에 맞길 수는 없잖아요? ^^
저런 애들도 시험못보면 망했다고 빼애액..
아이돌..??
공부가 좋아서하는애들은 생각도안하네 ㅋㅋ 수준 참
아 불쌍한 내 인생
예쁘고 잘생긴 잘노는 애들보다 더 잘살거라는 생각 안하는데.. 그냥 조금이라도 내가 더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건뎅ㅋㅋㅋ
저런얘들이있어서 공부 열심히한 애들이 밟고 올라서서 등급을 차지하죠
그렇게 얘기하던 애들이 내가 치킨시키니까 배달오던데
기분나쁜듯이 카드 툭 던지길래 바로 사장한테 전화해서 알바 자르라고 말함 안그러면 거기서 안시킨다고
사장이 미안하다고 교육하겠다고 사과함 굳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이니 지금고생하고 나중에 제대로노는게낫지..
고딩때 재밌게 놀아봤자 얼마나논다고 참ㅋㅋ
여러분 저사람 너무 욕하지 마세요 우리의 고마운 자양분인데.. 저런애들이 있길래 우리가 1등급받을수있는거ㄱㅅㄱㅅ 평생깨닫지말고 저렇게살길~ㅋ
추천 8이네요ㅋㅋ 설마 이런 생각을 제정신으로 하겠냐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