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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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일이라는 시간이 여유로운 시간은 아니지만
생각해 보니 107일이면 많은걸 바꿀수 있는 시간인거 같아요
많이 조급하다고 생각했었는데...ㅎㅎ
재종을 뛰쳐나왔을때가 200일대 초반이였는데 아직은 그때의 절반이나 남아있는 시간이고
가끔식 전설처럼 들려오는 100일의 기적같은 썰도 있고
(나중에 수능 보고 나면 ㅎㄷㄷ;;반수생님들도 많다는...)
그리고 반수생 분들은 지금이 시작하신지 1달 남짓 되신 시간일텐데....
불현듯 지금이 마지막 역전의 시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급해 하지도 말고 너무 여유부리지도 말고 잘 가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혹시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있다면 모두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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